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모임 4명 영업 밤 10시로 제한될까?

 

지난 13일 확진자는 5,567명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전화되었나 싶었찌만 어제 (12월 14일) 7,850명으로 거의 8000명을 육박하였습니다.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방역패스를 확대하는 방역을 강화하였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급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난 14일은 사망자 94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하였습니다.

 

고령층의 돌파감염과 미접종자의 감역이라고 분석한 정부는 3차 접종 속도를 내고 미접종자 예방접종을 독려하며 방역패스 확대 실시로 현 상황을 타개하려고는 하지만, 크게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연인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확산으로 중대본에서 사적모임은 4명까지, 영업은 밤 10시로 제한하는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를 논의 중입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수도권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6명에서 4명으로 줄이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 또는 오후 10시로 단축할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호주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15일 귀국 이후 국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최종 결정이 12월 16일~17일 경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